비트코인, 전세계 자산 순위 7위로 상승! 톱10 자산 현황은?

최근 비트코인이 사상 첫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 자산 순위에서 7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현재 1조 9330억 달러로, 이는 한화로 약 2745조 원에 해당합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기존 7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를 제치고, 그 격차를 1330억 달러까지 벌렸습니다.

 

전세계 자산 순위

 

비트코인 외에도 톱10 자산의 순위가 주목받고 있는데 

1위는 압도적인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금으로, 현재 17조 7340억 달러에 달합니다.

2위부터 6위까지는 모두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금: 17조 7340억 달러

2위 - 애플: 3조 670억 달러

 

3위 - 엔비디아: 3조 5540억 달러

 

4위 - 마이크로소프트: 3조 2900억 달러

 

5위 - 아마존: 2조 3190억 달러

 

6위 - 구글(알파벳): 2조 1430억 달러

 

7위 - 비트코인: 1조 9330억 달러

 

8위 - 아람코: 1조 800억 달러

 

9위 - 은: 1조 7700억 달러

 

10위 - 메타(페이스북): 1조 5490억 달러

비트코인 뒤로는 아람코, 은, 메타가 자리하고 있으며, 11위 경쟁도 치열합니다. 

테슬라, TSMC, 버크셔 해서웨이 등이 1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도 최근 순위를 끌어올리며 전체 26위(4649억 달러)에 올라, 코스트코, 홈디포, P&G와 같은 글로벌 유통사를 제쳤습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44위(2548억 달러)로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와 함께 전 세계 자산 순위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시장 동향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