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Earth Hour)란? 참여국 수,캠페인 날짜,효과

오늘 3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저녁에 한시간동안 전등을 하는  어스아워(Earth Hour)날이라고 합니다.

 

어스아워(Earth Hour)란? 참여국 수,캠페인 날짜,효과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어스 아워(Earth Hour)

어스 아워(Earth Hour)는 2007년 WWF(세계자연기금)에 의해 시작된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행사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190개국과 7,000여 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1만 8,000여 개의 랜드마크가 소등에 동참하고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동참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어스아워

2025년 어스 아워는 3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GS리테일과 같은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든 시민과 기업,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데  2007년 3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1회 어스아워 이후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하는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미국 워싱턴 내셔널 성당, 뉴욕 타임스퀘어, 프랑스 에펠탑, 중국 만리장성, 일본 도쿄 타워, 영국 런던 시계탑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들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스아워 효과는  기후 위기와 자연 보전을 위한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매년 1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불을 끄는 행사를 통해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어스아워

우리나라의 경우 2012년 서울의 남산타워, 63빌딩, 국회, 검찰청을 비롯해 각 분야 기업과 일반 가정 등 63만여 개의 건물이 소등해  23억 원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행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많은 개인과 기업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